[우리집신문=aa]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경상남도 자원봉사대축제’에서 자원봉사프로그램 경진대회 등 2개의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자원봉사 프로그램 경진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의 안녕한 창녕 만들기 자원봉사활동은 독거노인 아삭아삭 물김치 나누기 및 안부 확인, 농가 일손부족 극복 프로젝트 전개, 치매어르신 정서지원 활동, 각종 탄소중립 실천캠페인 실시 등 다채로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뛰어난 역량을 보여줬다.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남지읍자원봉사회 한영순 씨는 ‘자원봉사에 美치다’라는 주제로 굴곡이 많았던 본인의 삶에서 자원봉사의 첫발을 내딛게 된 과정, 이후 그녀의 봉사라이프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담담하게 풀어내 평가단의 마음을 움직였다. 유영숙 센터장은 “경상남도 자원봉사대축제를 맞아 수상한 모든 수상자들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공동체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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