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대구 북구청에서는 관내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추진 및 지속 가능한 북구 도시재생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북구 도시재생 거버넌스’를 공식 출범했다. 발대식 및 포럼은 북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10월 6일 삼성창조캠퍼스 내 대구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 2층 카메라타 공연장에서 배광식 북구청장, 이동욱 북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재생지역의 주민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북구 도시재생 거버넌스 발대식 및 포럼에서는 총 6개 도시재생지역(산격1동, 칠성동, 침산1동, 복현1동, 산격3동, 관음동)의 사업경과보고 및 추진전략을 함께 공유하고, 대구시 협동조합지원센터 유길의 센터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향후 북구 도시재생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거버넌스는 북구청, 북구의회, 북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침산1동·복현1동·산격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더불어 각 주민협의체 등 총 12개의 단체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북구의 도시재생 발전을 위해 정기적인 회의 및 논의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도시재생 거버넌스 출범을 계기로 북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행정의 역할과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과 지원기관에서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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