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보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5일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하천 및 소류지의 약 4,935㎡ 면적에 분포되어있는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제거사업을 추진했다. 보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매년 무연고 묘지 벌초 자원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깨끗한 안성 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행복홀씨 입양사업 단체로 등록하여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안성 만들기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단체이다. 보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허현욱 회장은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은 번식력이 좋아 어린싹이 보일 때 뿌리째 제거작업을 실시해야 하며, 매년 이 생태게 교란식물을 제거하여 우리 토착 식물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광일 보개면장은 “농산물 수확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야생식물 번식을 막을 수 있도록 주민들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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