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는 1일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제98호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착한일터는 ㈜신진워싱으로 임직원 15명이 정기후원에 가입하여, 제98호 착한일터의 주인공이 되었다. 김광수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착한일터에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착한일터에 걸맞도록 나눔활동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용덕 시장은 “개인이 마음을 내어 후원하기도 쉽지 않은 일인데, 직원들이 뜻을 모아 어려운 시민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증진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진워싱은 지난 2002년 설립이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천연 염색을 원스톱 공정으로 만들어내는데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2020년 제30회 한국섬유·패션대상 친환경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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