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 부녀회 및 동 직원, 새마을 지도자 등 20여명은 지난 2일 가을을 맞아 ‘가을 꽃 식재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식재행사는 주민들에게 가을이 왔음을 알리고 서정동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인희란 부녀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서정동 주민들에게 가을의 향기를 선사하고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함께해준 부녀회원 및 동 직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 분들이 오늘 심은 국화를 보시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서정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철환 서정동장은 “매 계절마다 꽃 식재행사를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정동의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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