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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성건동 일대 편의점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실시해

편의점 야외테이블 밤 10시 이후 음주·취식 금지

김지민 | 기사입력 2021/09/10 [13:11]

경주시, 성건동 일대 편의점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실시해

편의점 야외테이블 밤 10시 이후 음주·취식 금지

김지민 | 입력 : 2021/09/10 [13:11]


[우리집신문=김지민] 경주시와 성건파출소는 지난 8일 성건동 일대 편의점 11곳에서 업주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밤 10시 이후 편의점 야간 취식 제한 등 방역수칙이 담긴 홍보물 배부하며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외국인과 젊은층 인구가 많은 성건동 일대는 밤 10시 이후 편의점 야외테이블에서의 음주·취식 신고가 잦아 시는 지난달 말부터 지속적인 지도·점검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지도·점검활동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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