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성연] 김천시 대신동은 지난 9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의 50인 이상 집합 금지 규정에 따라 10시와 11시 2차례로 회의를 나눠서 진행하였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되었다. 회의 내용으로는 9월 13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안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 및 변동사항 홍보, 코로나19 백신접종 일정 안내, 추석맞이 경로당 방역 및 환경정비 안내, 경북 공공배달앱 가맹점 모집 홍보 등 주요 시정 홍보 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특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신청 첫 주에는 출생년도에 따라 5부제로 시행되기 때문에 대상자분들이 착오 없이 본인 신청일에 맞춰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정확한 안내 및 신청 독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곧 있을 추석을 맞이해 모든 통장 및 주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이번 추석은 고향 방문 및 타지역 방문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