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양평군 양동면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24일 오전 8시부터 6시간동안 양동 쌍학시장 내에서 재활용 나눔장터를 열었다. 이번 나눔장터는 안 쓰는 생활용품의 판매를 통해 재활용을 활성화하고, 계절 농산물 판매를 통해 지역 농가와 상생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다시 쓸 수 있는 도서, 의류, 신발, 가방, 소형가전 등을 판매하는 부스와 계절 농산물을 판매하는 부스로 구성돼 진행됐으며, 판매수익은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박계정 협의회장은 “이번 나눔장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자원 재활용을 통해 3R 운동(재사용, 재활용, 절약)이 생활화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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