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의성군은 성매매 추방 주간(9월 19일~ 25일)을 맞아 지난 30일 의성경찰서와 함께 의성읍 일원에서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성경찰서와 여성폭력예방 및 피해자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성매매를 근절시킬 때 성평등이 켜집니다’‘성매매는 불법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집중 홍보하며 성매매 방지를 위한 군민 참여를 확대시키고, 군민들이 손쉽게 감시·신고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유흥업소와 성매매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합동단속 및 계도를 통해 성매매 방지 및 근절을 위해 힘썼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 내 성매매 근절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함께 경각심을 높이고, 군민의 공감대 확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달 1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의성군청 마당에서 ‘출근길 양성평등 문화 조성 캠페인’을 펼쳐 성매매 예방을 홍보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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