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부안군은 10월 열린공감의 날을 맞이하여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귀감이 되고 군의 재정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들이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를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개인 4명과 법인 1개소를 부안군 유공납세자로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 했다.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중에서 3년간 매년 지방세 납부 실적이 법인은 1,000만원, 개인은 300만원 이상인 납세자 중에서 납세규모, 납부건수 등을 항목별로 종합평가하여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5명을 선정됐다. 유공납세자는 인증패와 함께 부안군 금고인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에서 지원하는 대출금리 인하와 수수료 및 청자박물관 및 누에타운 등 시설관람료 3년간 면제, 세무조사 3년간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부안군은 “코로나 19로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군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방재정 확충에 큰 도움이 된 소중한 세금이 군민들이 원하는 곳에 쓰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따뜻한 세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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