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태문] 영주시 이산면행정복지센터는 10일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의용소방대‧바르게살기위원회‧적십자봉사회‧주민자치위원회‧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이산면은 14일까지 진행되는 국토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도움단체 등과 함께 쓰레기 수거, 코로나19 방역 등 안전하고 깨끗한 이산면을 위한 정비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임대호 이산면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도움단체장 및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이산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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