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부천시 심곡도서관은 천장텍스(석면) 교체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7월 1일에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심곡도서관은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4월 19일부터 임시 휴관을 실시하고 석면 제거 공사를 실시한 바 있다. 내달 1일부터 도서관의 모든 시설은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자료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에 따라 수용인원은 50%로 조정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용자의 안전한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공사를 추진했으며 내달 1일부터 안심하고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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