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 고색동 266번지에 소재한 사랑의 새마을농장에서 감자 수확을 진행했다. 지난 3월 심어서 3개월 간 정성스럽게 키운 감자를 △평동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여러 단체도 참여해 10kg들이 총 250박스를 함께 수확했다.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새마을농장에 감자, 하지배추 등을 심어 새마을부녀회의 ⌜사랑의 119반찬 만들기⌟에 기부해 반찬을 만들고, 이를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함으로써 관내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사랑의 새마을농장 가꾸기 행사는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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