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7.2일까지 Gallery영통에서 KCDA한국공예디자인협회 작가들의 페이퍼아트 작품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CDA한국공예디자인협회는 5개 지역(수원,인천,문경,내포,서산)을 대표하는 페이퍼아티스트 5人을 중심으로 다양한 대외활동 및 예술활동을 통해 페이퍼아트를 널리 알리고자 만들어진 협회이다. 이번 전시에는 ‘소생(蘇生):꽃이 되어 돌아오다’라는 주제로 여러 분야의 다양한 작가들과 협업해 총 20점의 개성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모든 작품들은 진짜 꽃(생화)이 아닌 작가의 손끝에서 피어난 꽃으로 종이와 여러 재료를 가지고 활력을 불어넣어 새롭게 소생시킴으로써 생동감있는 전시를 보여준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약동하는 생명력을 느끼며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Gallery영통은 일상에서 누구나 손쉽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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