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산시는 ‘2021년 안산시 청소년종합예술제’ 신청을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접수한 청소년들의 경연 영상을 비대면으로 심사한다. 예술제는 총 4개 부문 ▲문학 ▲음악 ▲무용 ▲사물놀이에 대해 시, 산문, 한국음악, 서양음악, 댄스 등 18개 종목이며 특히 이번에는 서양음악 기악독주가 시범종목으로 신설됐다. 관내 학교 재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가방법은 학교장 추천을 받아 공문으로 신청하거나, 학교장 추천이 없더라도 이메일로 영상파일 등 제출서식을 작성∙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영상은 7월29~30일 심사를 거쳐, 개인 130명과 단체 125 등 모두 255명(팀)을 선발하며 안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종목별 최우수상 수상자는 안산시 대표자격으로 제29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진출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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