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수원시 팔달구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팔달구 공공생활체육시설 5개소와 생활체육교실 7개소에 대한 시설점검을 실시한다. 팔달구는 코로나 19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예상됨에 따라 향후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을 실시 중에 있다. 특히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장기간 미운영한 만큼 시설물 상태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취약부분에 대해서는 개보수를 통해 시민들이 체육시설 이용 시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공공 생활체육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을 기준으로 팔달산 아침체조교실 등 7개 생활체육교실에 연간 45,841명이 참여하여 구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해 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