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양평군 개군면에서는 지난 31일 관내 기관단체(농협, 우체국, 파출소,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기동대, 바르게살기협의회, 해병전우회)회원들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 및 경기복지재단 유치기원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3월 29일부터 마을별로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해 일제 청소를 실시했고, 이날에는 민관이 협동해 겨우내 쌓인 먼지와 오염물을 제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또한, 경기복지재단의 유치를 지지하는 현수막과 피켓, 수건을 들고 단체 홍보와 거리 홍보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복지재단의 양평군 유치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마을마다 경기복지재단의 양평군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지지와 노력 더해주셔서 감사말씀 드린다”며, “경기복지재단 양평군 유치를 통해 선도적인 복지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복지1등 양평군! 살기 좋은 양평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군면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온·오프라인 서명운동과 퍼포먼스 SNS홍보 등 경기복지재단 유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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