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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동성동,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진금하 | 기사입력 2021/09/09 [07:53]

상주시 동성동,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진금하 | 입력 : 2021/09/09 [07:53]


[우리집신문=진금하] 동성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8일 성동초등학교 소재 주요 도로를 돌며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이번 정비는 개학을 맞이하여 청소년, 어린이들에게 유해한 광고물을 제거하기 위해 이루어졌고, 성동초등학교 주출입문에서 300m 이내의 어린이보호구역과 학교 경계선에서 200m 이내의 교육 환경보호구역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을 제거했다.

또한 교통 및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등도 제거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석혜숙 동성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개학을 맞아 통학로 주변 불법광고물을 제거해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게 되어 안심이 된다. 앞으로도 통학로 주변의 불법광고물을 수시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에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지속적으로 불법광고물 단속, 정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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