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성연] 북부동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8일 관내 14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명절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께 추석 연휴 기간에 가족 간의 모임 제한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하였으며, 코로나19 상생국민지원금 신청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하였다, 최한술 강산애 경로당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동장님께서 직접 안부를 물으러 경로당에 오셔서 감사하다. 경로당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해주시고,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상생지원금 신청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해 주어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안병숙 북부동장은 “오늘 청취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더 살기 좋은 북부동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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