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성연]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7일 오후 4시 공단 회의실에서 김기열 이사장과 MZ세대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 사이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말로써 공단 직원의 54%가 MZ세대에 해당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MZ세대와 함께 발전하는 공단 조직문화’를 주제로 MZ세대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조직 내 세대 간 불평등과 업무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조직문화 및 소통방식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열 이사장은 “4050세대가 2030세대(MZ세대)를 격려하고 베풀어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며, “MZ세대의 활기찬 에너지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공단이 성장하는데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통 기회를 늘리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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