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성연] 김천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하수관로 사전 준설을 실시하는 등 하수도 시설물 특별점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는 인력이 부족한 추석 연휴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유지류 배출로 관로 막힘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음식점 밀집 지역을 비롯하여 코로나19로 가정 내에서 명절을 보내는 시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거밀집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올해 2월 설맞이 특별점검과 6월에는 우기 대비 점검을 실시하였고, 이번 추석맞이 특별점검도 차질없이 진행하여 수시로 하수도 상태를 조사하여 조치가 필요한 곳은 즉시 처리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침수피해를 방지하고 있다. 이상길 상하수도과장은 “추석 명절 대비 하수도 특별점검을 통해 시민의 하수도 불편민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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