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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 9일 OPEN

가맹점은 중개수수료 1.5% 부담, 시민들은 영주사랑상품권 결재

조연정 | 기사입력 2021/09/08 [10:37]

영주시,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 9일 OPEN

가맹점은 중개수수료 1.5% 부담, 시민들은 영주사랑상품권 결재

조연정 | 입력 : 2021/09/08 [10:37]


[우리집신문=조연정] 경북 영주시는 경북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먹깨비’ 9일 첫 시작을 알렸다.

경북 공공배달앱은 가입비와 광고료 없이 중개수수료 1.5%만 부담하며, 소비자는 10%할인 구매한 영주사랑상품권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다.

시는 배달앱 출시로 영주사랑상품권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상품권 가맹점 점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먹깨비는 스마트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및 설치 가능하하다.

앱 신규출시를 기념해 신규가입자에게 할인쿠폰 1만원(가입 시 5천원, 첫 주문 완료시 5천원, 선착순 1만명), 매주 일요일 3천원(선착순 5천명)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가맹점 신청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경북 배달앱'으로 검색하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고 '먹깨비 사장님' 어플에서도 가맹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에 필요한 자료는 사업자등록증, 영업신고증, 계좌번호, 이메일 주소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일자리경제과 경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경북 공공배달앱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가맹점 가입과 시민들의 이용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릴 먹깨비의 성공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 공공배달앱은 (주)먹깨비가 앱 개발과 운영, 가맹점 등록관리 등을 진행하며, 도내 영주, 포항, 김천, 안동, 구미, 영천, 상주, 문경, 경산, 칠곡, 예천 등 11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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