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양주시 꿈나무도서관은 오는 7월 8일 자존감 수업의 저자 윤홍균 작가 초청 사계절 인문학 강연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사계절 인문학은 ‘책 읽는 도시’ 양주를 구현하고 시민의 인문학적 사고력을 함양하기 위해 거점도서관에서 연 4회에 걸쳐 주제별로 작가를 초청해 진행하는 정기 강연회이다. 이번 강연회는 베스트셀러인 ‘자존감 수업’ 저자 윤홍균 작가가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인해 상처받고 자존감을 잃은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며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꿈나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오는 7월 8일 오후7시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윤홍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코로나19 시대 시민들의 지친 마음이 조금이나마 치유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꿈나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관리1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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