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태문] 청도군은 지난 9월 2일부터 3일까지 가족기능 유지 및 농업인의 행복감을 증대시키고 농촌여성들의 안정적인 행복한 가정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생활개선회 행복한 농촌가정육성 프로젝트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부부가 함께하는 우리문화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한국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원 및 부부 76명을 대상으로 관내 문화관광 투어 및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체험은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을 방문하여 새마을운동 정신을 되새기며 청도군민의 자부심을 가지고 운문사 관람 및 솔바람길 걷기와 레일바이크 체험으로 부부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이헌숙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활동과 행복한 농촌생활을 위해서는 행복한 가정이 기본이 되며, 희망청도 건설에 생활개선회가 적극 동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도군을 대표하는 여성농업인으로서 화목한 가정만들기 실천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희망청도 건설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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