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진금하] 상주시 신흥동은 9월 6일부터 12월 말까지 특별기간을 정해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90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을 위한‘따르릉~ 모닝콜 안부전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따르릉~ 모닝콜 안부전화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사회적으로 고립 가능성이 커진 홀몸 어르신에게 매주 1회 안부 전화를 함으로써 건강 상태 및 안부를 수시로 확인해 생활 실태 등을 파악하고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시름을 달래주는 복지 서비스다. 또한 9월 6일 시작된 국민상생지원금 신청 및 저소득 추가 국민지원금 안내도 병행하게 된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코로나19로 소통이 단절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일수록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에 더욱 노력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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