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여주시는 업무 스트레스와 격무에 시달리는 민원부서와 격무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담당 및 격부부서 공무원 힐링캠프”를 6월 21일 실시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민원업무담당자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안정 및 재충전을 위해 마련했으며, 민원업무와 격무부서 담당자 총 37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온라인 재택교육으로 진행하였으며, “커피 만들기, 음악을 통한 힐링, 스트레스 자가진단, 네온사인 만들기 등”의 체험 위주로 구성하여 공무원들이 재미있고 부담없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원재 행복민원과장은 “대민 행정업무에 지친 민원담당 공무원의 스트레스가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해소되었길 바라며, 공무원이 행복하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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