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옥자 위원과 보덕식당 고미자 대표의 맛있는 밑반찬 나눔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옥자 위원과 소요동 착한식당인 보덕식당 고미자 대표가 홀몸어르신 10분을 위해 만든 맛있는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옥자 위원은 지난 3월부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밑반찬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달부터는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보덕식당 고미자 대표와 함께 밑반찬 봉사를 실시하여, 결식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의 식사 해결에 도움을 드리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밑반찬은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눔과 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 덕분에 소요동의 복지체감도가 나날이 향상되고 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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