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파주시가 ‘청년정책 핫라인’ 역할을 담당할 ‘청년소통담당’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청년 공감과 소통의 기반마련으로 민선7기 4년차를 맞이한 최종환 파주시장이 열린 청년정책 행보에 본격 돌입한 것이다. 이번 파주시 ‘청년소통담당’ 채용은 경력경쟁채용으로, 그 공정성을 더하기 위해 1차 서류심사 후 프레젠테이션 면접과 직무수행능력면접을 결합한 오디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간 파주시는 청년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수립하고 확대하기 위하여 ‘청년일자리팀’을 신설했으며 청년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창업·창작의 공간이 될 ‘청년공간(가칭)’도 향후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청년소통담당은 청년공간이 시와 청년들이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 및 청년의 꿈을 현실적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공간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청년의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 청년정책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청년맞춤형 정책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청년정책에 대해 보다 많은 열정과 능력을 갖춘 실전형 인재의 채용을 통해 근시안적인 청년정책이 아닌 청년세대의 ‘진짜’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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