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조연정] 청도군은 지난 3일 군민회관에서 군의회 의원, 공직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공무원의 청렴 및 이해충돌방지법 동영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청렴강사 초빙이 어려워지자 국민권익위원회의 동영상 교육자료를 활용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가 이해충돌 상황을 마주했을 때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공무원 스스로의 자존감과 업무의 공정성을 새롭게 다짐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공직자가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잘못된 관행은 과감히 타파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군민들께 믿음을 줄 수 있는 적극행정을 해달라” 며,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동료 상호간에 먼저 인사하고, 칭찬하는 웃음 넘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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