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조연정] 상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일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읍면동 협의ㆍ부녀회장 및 지도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온라인 새마을국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앙회장 특강, 탄소중립의 이해, 분임토의, 발표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역량 있는 지도자를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동영상 시청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분임토의를 통해 읍면동 및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추진계획서를 작성하고, 참석자로부터 많은 공감을 받은 중동면 박정호 회장 외 3명에 생명운동 홍보용 텀블러를 시상하였다. 이정희 회장은 “생명운동 2050탄소중립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함께 잘사는 공동체운동을 통해 시민모두가 동참하는 새마을운동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일선에서 항상 노력하는 새마을지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마을 정신을 되새겨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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