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면 새마을부녀회 마스크착용 생활화 캠페인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여주시 금사면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박상남)는 지난 21일 금사면 주요 소재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에 특히 취약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 참여를 독려하고, 백신접종으로 일상으로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코로나 방역지침 및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됐다.

금사면 부녀회원 및 자원봉사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소재지 주변 상가를 돌며 마스크, 물티슈 등을 전달하며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 등을 적극 홍보했다.

박상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 확진자가 감소추세에 접어들고 있긴 하나, 꾸준히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언제라도 코로나 재확산 가능성이 상존해 있는 만큼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이 위기를 극복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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