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통영시는 5일에서 6일까지 이틀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 ‘제3회 경상남도 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해 통영시 주민자치 활동을 홍보하고, 주민자치 분야 위상을 드높였다. 경상남도 주민자치회에서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시군 읍면동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면서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 △주민자치 활성화 토론회 △주민자치 우수사례 홍보부스 운영,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통영시에서는 ‘행복을 나누는 빨래방과 공구방’이라는 주제로 산양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현)에서 우수사례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전파하였으며,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무전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에 서예 작품을 출품하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자치위원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통영시 주민자치가 한층 더 발전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자치발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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