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지민] 경산시는 6일부터 결혼임신출산, 육아보육, 아동청소년교육분야 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담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다. 이번 동영상은 저출생 위기 극복 적극 대응을 위해 ▲결혼·임신·출산 ▲육아·보육 ▲아동·청소년·교육 ▲다자녀가구 지원 등 4개 콘텐츠로 구성하여 시민이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신속히 알 수 있도록 했다. 결혼·임신·출산 단계에서는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둘쨰아 건강보험료 지원 등 26개 지원사업을 육아보육 단계에서는 영유아 보육료 지원, 아이돌봄 지원, 시간제 보육지원 등 15개 지원사업을 아동청소년교육지원 단계에서는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 아동수당 지원, 초중고 학교급식 지원 등 23개 사업을 다자녀가구 지원사업에는 다자녀가정 교복구입비, 평생학습강좌 수강료 감면, 자동차 취득세 감면, 가족의료비 지원 등 14개 사업에 대한 지원내용을 담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이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저출생고령화지방소멸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대응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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