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성연]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9월 1일과 2일 양일간 학교 밖 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학업동기를 강화하고 학습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맞춤형 학습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맞춤형 학습클리닉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수준과 학업능력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학업동기를 강화하고, 학습유능감과 주의집중력, 기억력을 향상하는 훈련을 통해 자신만의 학습전략을 세우고, 학업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찾아 스마트한 목표를 세워 꿈을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검정고시를 준비하면서 공부에 집중이 잘 되지 않아 나름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나서 주의집중력을 키우는 방법과 코넬노트 정리법과 같은 공부비법을 배워서 좀 더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꿈드림센터 관계자는 “각자의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을 찾고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하도록 학습클리닉과 같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지원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문경시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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