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오동 원도심 마을해설사 교육 수료식 열어관광객·시민 대상으로 황오동의 문화재·골목길 등에 대한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전달 역할[우리집신문=김성연] 경주시는 지난달 30일 황오동 만의 특색 있는 골목 문화 형성을 위한 ‘원도심 마을해설사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총 23명의 수강생이 수료했다 원도심 마을해설사 교육은 중심상권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행된 사업으로, 글로벌 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원도심 재생구역 내 투어콘텐츠 발굴 등과 연계를 위해 추진됐다. 이후 마을해설사들은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황오동 지역의 문화재·골목길 등에 대한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전달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대우 경주시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은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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