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6월 22일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해 참사랑요양원이 후원하는‘사랑의 이불지원 사업’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산서구 현중로 36번길 21에 위치한 참사랑요양원과 협업해 진행됐다. 몸과 마음이 지친 저소득층 가정의 쾌적한 가정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고경미 참사랑요양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너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상원 탄현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된 깨끗한 이불이 건강한 여름나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늘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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