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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선비사랑 가슴 속에, 선비정신 생활 속에’ 선비글판 최우수작으로 선정

최우수 1작품, 우수 2작품 선정…문안 게시를 통해 선비정신 전파

최혜정 | 기사입력 2021/09/02 [12:35]

영주시, ‘선비사랑 가슴 속에, 선비정신 생활 속에’ 선비글판 최우수작으로 선정

최우수 1작품, 우수 2작품 선정…문안 게시를 통해 선비정신 전파

최혜정 | 입력 : 2021/09/02 [12:35]


[우리집신문=최혜정] 영주시는 지난달 31일 개최된 선비글판 문안선정심사위원회에서 ‘선비사랑 가슴속에, 선비정신 생활속에’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비글판’ 문안은 지난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해 161편의 창작 문안이 접수됐다.

선비글판 문안선정심사위원회의 응모문안 심사 결과, 경기도 남양주 거주 김모 씨의 ‘선비사랑 가슴속에, 선비정신 생활속에’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하였으며, 우수작으로는 ‘아름다운 말로 베풀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누자’를 제출한 경북 영주시 거주 김모 씨의 문안과 ‘손길로는 이웃사랑! 맘길로는 선비사랑! 발길로는 영주사랑!’을 제출한 서울시 강남구 거주 강모 씨의 문안을 선정했다.

부상으로는 최우수상에 50만원, 우수상에 각 3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선정된 최우수작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시청사 외벽과 시립도서관에 게시하며 최우수상·우수상 작품은 각급 학교, 단체 및 IoT 전광판을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선비글판 문안이 시민에게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길 바란다”며,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한 선비글판 문안을 내년에도 공모하오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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