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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 전수곤 부의장, 금융사기 피해 방지 포상금으로 이웃돕기 성금 기탁

최혜정 | 기사입력 2021/09/01 [15:17]

성주군의회 전수곤 부의장, 금융사기 피해 방지 포상금으로 이웃돕기 성금 기탁

최혜정 | 입력 : 2021/09/01 [15:17]


[우리집신문=최혜정] 성주군의회 전수곤 부의장은 21.9.1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초전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27일 전수곤 부의장이 금융기관직원을 사칭해 1,800여만의 돈을 가로채려 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조직 수거책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받은 포상금 이다.

전수곤 부의장은 “이 포상금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배재영 초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공직자의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그 뜻에 따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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