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재호 이사장이 3월 31일 생활 속 친환경 실천 운동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시작한 것으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이어가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SNS에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한 가지 행동을 약속하는 내용을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재호 이사장은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김응연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공단은 ‘일회용 컵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 컵 사용은 늘리고!’라는 실천 문구를 SNS에 게시하고, 임직원이 함께 일회용 컵 줄이기를 약속했다.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환경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공단 임직원은 일상 속에서 머그잔, 에코백 등 친환경 물품을 사용하여 환경 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고고챌린지의 다음 참여 주자로 여주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김포도시관리공사 이사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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