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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죽면, 다시 찾고 싶은 삼죽면을 벽화로 그리다

삼죽면 야외공연장에 지역명소 및 특산물 등 벽화로 표현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6/23 [12:05]

삼죽면, 다시 찾고 싶은 삼죽면을 벽화로 그리다

삼죽면 야외공연장에 지역명소 및 특산물 등 벽화로 표현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6/23 [12:05]

삼죽면을 벽화로 그리다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성시 삼죽면사무소는 직원들과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삼죽면사무소 야외공연장에 ‘다시 찾고 싶은 삼죽면’을 주제로 벽화를 조성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삼죽면 꿈의 음악회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 야외공연장에 삼죽면의 대표 명소인 국사봉 등산로, 쌍미륵사, 풍산개마을과 관내 특산물 등을 벽화로 표현하여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삼죽면을 홍보하고, 관내 명소들을 더욱더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의지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삼죽면 김 모 이장은 “그동안 공연장 벽면은 단순한 색상과 갈라짐 현상으로 인해 미관상 좋지 않았다”며 “이번 벽화 그리기를 통해 화사하게 탈바꿈하여 면사무소를 찾는 주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삼죽면을 홍보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이번 벽화는 단순히 환경미화를 목적으로 한 작업이 아닌 주민과 직원들의 애향심을 담은 합작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삼죽면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겠다는 사명감으로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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