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오는 7월 14일까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정서조절 집단상담(아하! 내 마음, 내 감정)’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에 감정에 대해 이해하고 성숙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2회기로 구성된 집단상담이다. 재단은 전곡중학교 2학년 학생 195명을 대상으로 삼당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감정도 날씨처럼 다양하고 계속 변화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광수 재단 상임이사는 “이 프로그램은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보내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며 “학교 및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