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울산박물관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제28회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차타고 떠나는 울산 여행’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교육은 오는 10월 16일, 17일, 23일, 24일 동안 오후 1시, 오후 3시, 오후 5시 3차례에 걸쳐 총 12회에 걸쳐 실시된다. 회당 5가족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60가족을 모집한다. 교육 내용은 울산박물관 테마전시 ‘새롭게 보는 울산 철도 100년’과 연계해 울산 철도의 건립, 역사(驛舍)의 이동과 그 의미를 알아보며 입체퍼즐 케이티엑스(KTX)산천을 만들며 미래의 운송수단에 대해 상상해보는 방식도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신형석 울산박물관장은 “올해 울산 철도 100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보는 울산 철도 100년’을 개최하고 있다. 전시와 연계한 교육 체험기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역사를 알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2차 특별기획전,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을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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