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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경상북도 및 문경시 사회조사'실시

9월 2일부터 관내 768가구 만15세 이상 대상

조연정 | 기사입력 2021/09/01 [10:50]

'2021년 경상북도 및 문경시 사회조사'실시

9월 2일부터 관내 768가구 만15세 이상 대상

조연정 | 입력 : 2021/09/01 [10:50]


[우리집신문=조연정] 문경시는 관내 64개 표본조사구 내 768가구 가구주 및 만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16일간) '2021년 경상북도 및 문경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 조사는 문경시민의 생활실태와 의식을 파악하여 각종 복지정책 수립 및 시 발전방향 제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되는 통계청 승인 조사이다.

조사내용은 총 48개 문항(도 공통항목 40개, 문경시 특성항목 8개)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의 규정에 의거 통계작성외의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

조사는 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이 조사표를 가지고 직접 표본가구를 방문해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하여 방문조사를 원하지 않는 가구에 대해서는 인터넷 비대면 조사를 진행한다.

문경시는 사회조사 조사요원 17명을 채용하고, 정확하고 안전한 현장조사를 위한 조사지침과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대한 교육을 지난 8월 27일 실시했다.

이저영 홍보전산과장은 “사회조사는 문경시 정책수립을 위한 중요기초자료이므로 시민들의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조사 참여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 ”며 “코로나19 상황 속에 안전한 조사가 진행 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조사를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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