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새마을회, 사랑의 밥상 나누기 행사 열어”상생과 협력으로 만들어가는 함께 잘 사는 공동체 세 번째 사랑의 밥상 나누기[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2일 영릉로에 위치한 여주시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밥상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고광만 여주시새마을회장, 박상주 여주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능서면, 흥천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10여명은 직접 재료를 구입하여 깍두기, 제육볶음, 멸치볶음, 도라지무침 밑반찬 4종을 만들어 능서면, 흥천면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고광만 회장은 “새마을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밥상을 준비하게 되어 기쁘다”며 “무더운 날씨에 넉넉하진 않지만 준비한 음식들로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걱정은 잊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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