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 시립도서관은 6월 23일 여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여주시민의 독서문화 진흥 업무를 추진하는 여주시립도서관과 지역 내 양질의 양육환경 조성을 추진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양 기관의 효율적 운영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물적 자원의 상호 이용과 인적 교류 및 정보 교류에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한다는 것이다. 여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교육 및 컨설팅 지원 사업과 가정양육을 위한 부모교육과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양육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다. 시립도서관은 지역 내 영유아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26일 여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주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이 영유아 대상 사업에 적극적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어 민선 7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여주 실현을 희망한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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