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지민] 청도군은 30일 관·과·소 주무담당 참석하에 제2회의실에서 군정 주요 역점사업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군정에 대한 긴장의 끈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공약사업, 100대 사업, 2030 비전전략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군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고 대책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승율 청도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청도 자연드림파크 유치, 도시재생뉴딜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 및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등 지역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주요 현안사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2022년도 국·도비 확보방안, 신규 전략사업 구상·발굴, 코로나19 방역대책 등 부서 간 당면업무를 서로 공유하며 군민 행복을 위한 군정업무 추진을 가속화하자고 다짐했다. 특히, 군은 2022년도 군정 업무보고를 예년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시행하여, 내년도에는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역발전 사업계획을 적극 수립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청도를 위해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역주민들의 생활편익을 제고하는 신규사업 발굴 등 전 공직자가 합심하여 적극행정을 펼쳐 2022년도 본예산 6,000억원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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