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고양시는 지난 6월 22일 (주)아우라7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마스크 30만 매(1억 8백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방역마스크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노인, 다문화, 청년, 청소년 및 소상공 외식업 종사자 등 다양한 계층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아우라7은 원적외선 CC Ball(Polypetide Coconut Charcoal Ball)전문 제조업체로 시작해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해온 기업으로, 2010년 코코넛 차콜볼(CC Ball)의 연구를 시작, 2012년 독자적인 기술로 CC BALL 개발에 성공했다. 또한 2020년 미국 FDA에 CC BALL의 식품등록(Registration Number 14691309816)과 미국특허, 153개국 세계특허 인증넘버를 획득하는 등 (주)아우라7은 비약적인 발전을 해왔다. (주)아우라7 김종환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에 동참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면서“이번 마스크 기부가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담아 전달되고, 건강 지킴이 역할에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신 ㈜아우라7에 감사드리고,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움직인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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