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2일 한전 파주지사(지사장 김경수)와 보훈가족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지고, 이를 파주 거주 독거 재가대상 43가구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전 파주지사가 후원한 물품은 온누리상품권(215만원 상당)으로, 전달식 직후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와 직접 보훈가족 2가구를 위문하였다. 위문을 받으신 권○○어르신은 “호국보훈의 달, 이렇게 잊지 않고 이렇게 찾아주니 보훈가족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방문해 준 이들을 진심으로 반겨주셨다. 황후연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2014년부터 매년 경기북부 관내 생계곤란 보훈가족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는 한전 파주지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보훈재가대상자들분들이 ‘든든한 보훈’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가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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