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청주시는 6일 시청 직지실에서 옥화자연휴양림 내 조성되는 ‘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위한 기본계획(안)을 가지고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한범덕 청주시장 주재로 농업정책위원회 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화 치유의 숲에서 오색 빛깔로 물드는 치유의 색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건양기술공사 건축사 사무소에서 중간자료를 발표했다. 옥화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은 지난 4월말 착수해 12월까지 진행되며, ‘치유의 숲 조성사업’ 기간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누구나 이용가능한 편안한 치유의 숲 조성 ▲ 지형 및 숲의 훼손을 최소화한 치유의 숲 조성 ▲옥화만의 특화된 자연 치유의 숲 조성의 기본구상을 가지고 도출한 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중간보고회에서 여러 전문가 분들이 주신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용역을 내실 있게 마무리하길 바란다”며, 청주시민들이 즐겨 찾는 옥화자연휴양림 내 치유의 숲 조성사업으로 지역이 명소가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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