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기업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및 경기 청렴 공공 클러스터 참여기관(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한국지역난방공사 광교지사)과 함 여름 푸른 김치 만들기 활동의 열무김치 195인분을 담가 6월 22일 율천동자원봉사캠프 등 6곳 및 공유냉장고에 전달하였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는 ‘든든한 이웃, 여름 푸른김치 나눔활동’을 위해 이백만원 상당의 금액을 지원했으며, 수원종합운동장 사랑의 밥차 조리실에서 직접 195인분의 열무김치를 담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관내 무료급식소 축소 운영 및 중단으로 인해 취약계층의 결식이 우려됨에 따라 더 맛있고 건강한 여름김치를 지원함으로 이웃의 정을 나누는 마음을 전달하였다. 강대철 본부장은 “든든한 이웃, 여름 푸른 김치 활동이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더 맛있고 건강한 여름김치를 나눔으로 작은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숙자 센터장은 “우리 센터의 ‘다 같이 더 가치’의 기업 사회공헌 맞춤형 프로젝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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